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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현대차, 더 날렵하게 풀체인지급 소나타 디엣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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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국민차로 통하던 쏘나타는 최근 판매 부진을 겪으며 단종설이 돌기도 했지만 4년 만에 디자인을 확 바꾸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회사는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에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줬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루프라인까지 이어져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완전히 새롭게 변화해 더욱 스포티해진 쏘나타 디 엣지는 컨템포러리 세단으로서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며 "추후 신차발표회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에 못지않게 개선된 상품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완전히 새롭게 바뀐 쏘나타 디 엣지는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며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으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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